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2월 24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 장관 후보자에 대한 판단은 능력, 자질, 도덕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 재산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하는 것은 적절치 않을 것이다. 다만 재산형성 과정의 편법, 불법이 있다면 이는 문제 삼아야 할 것이다.
- 지금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은 장관후보자에 대해 맹비난을 하고 있다. 인사청문회도 하기 전에 청문회 보이콧 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근거와 책임 없는 무조건적 마타도어는 또 다른 포플리즘일 것이다.
- 한나라당은 물론 청문회를 통해서 철저히 검증할 것이다. 이미 한나라당은 국민의 우려, 당의 우려를 당선인 측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 한나라당은 만약 후보자에게서 장관으로서는 부적절한 흠이 발견된다면 앞장 서서 반대할 것이다.
2008. 2.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