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2월 19일 의원총회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해봉 의원께서는 “공천관련 여론조사를 외부 여론조사기관 한 곳으로 한다고 하는데 여의도 연구소가 공식기구인 만큼 여의도 연구소와 외부 여론조사기관 두 곳에서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고, 또한 “선수나 연령이 공천 여부를 결정할 수는 없다. 이런 기준은 정치의 후진성을 반영하는 것이고,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다. 물갈이라는 표현도 부적절한 만큼 품격 있는 단어로 교체해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ㅇ 서병수 의원께서는 “여의도 연구소가 그동안 선거에 관해 각종 여론조사 임무를 행해왔다. 따라서 그 공정성이 담보된다고 할 것이고 비용 면에서도 저렴하다. 신뢰도, 정확도 등에 비추어 여의도 연구소에 대해 여론조사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문희 의원께서는 “연령이 공천자격을 제한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8. 2.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