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2월 11일 의원총회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는 “정부조직법은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새 정부가 알아서 하는 것이고 이것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평가하는 것인데 이것을 협상의 대상으로 보고 협상하려고 하는 신당의 태도가 매우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ㅇ 박계동 의원은 숭례문의 화재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책임이 행정부처라든지 문광부 장관이라든지 문화재청장들에게도 있겠지만, 정치하는 사람들이 모두 같이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 있다”라고 얘기하면서 “앞으로 지켜야 될 부분에 대해서 국회에서 한나라당이 주도적으로 해야 되겠다”라고 말했다.
ㅇ 홍문표 의원은 “농촌전략에 대해서 FTA에 관한 선(先)대책에 대해서 좀 더 치열한 고민을 같이 하자”고 말했다.
2008. 2.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