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월 11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주요당직자 회의 비공개 부분은 어제 특검법에 관한 헌재의 결정과 대운하 공약에 대해서 인수위가 앞으로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서 하겠다고 한 것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다.
- 안상수 원내대표께서는 “어제 총선기획단이 발족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이상 공천에 관해서 왈가왈부하는 발언이 있으면 안 좋겠다. 공개적으로 언론에 공천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당이 조율되지 않은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앞으로 이런 것은 당의 공식기구인 총선기획단에서 활동해주었으면 한다. 당직자들도 특히 공천에 관해서는 발언을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이제는 끼리끼리의 모임보다는 단결을 해야 할 것이고, 모든 계파가 서로 단결하고 양보해서 같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8. 1.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