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월 4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비공개 부분에서는 공천과 관련해서 너무 지나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온다는 우려가 있었고 이와 관련, 안상수 원내대표는 말씀들을 종합해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공천에 관해서 시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 보다는 지금은 공천을 어떻게 공정하게 하는 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절차에 따라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시기를 늦추거나 인위적으로 늦추거나 인위적으로 당기는 것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주요당직자회의의 당직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ㅇ 다음주 월요일 경 한나라당과 인수위원회간의 상견례 형식의 오찬 간담회가 잠정 예정되었다. 일종의 예비 당정 협의형식이 될 것이고, 그 날의 모임은 일단은 상견례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인수위 측에 당이 요구할 것, 인수위에서 당에 요구할 것 등 여러 가지 의견 등을 수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체적인 장소와 구체적인 의제, 구체적인 참석 범위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다.
2008. 1.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