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21일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제 10년 만에 좌파정권 종식으로 한나라당은 보다 사명감을 갖고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법안 등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무엇보다도 국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해야 할 민생법안에 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안상수 원내대표께서 법사위는 12월 24일, 26일, 27일 회의를 열어서 법안을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고, 재경위는 예산처리 부수 법안을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예결위는 계수조정소위를 12월 27일까지는 열도록 하고 전체회의는 12월 28일에 열어서 예산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그밖에 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관해서는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간의 협의를 추진할 것을 논의했고 자이툰파병 연장동의안에 관해서는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도록 하기로 하였다.
- 그밖에 여러 가지 법안에 대해서 논의된 것은 더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브리핑하지는 않도록 하겠다.
2007. 12.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