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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청계광장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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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18일(화) 오후 청계광장에서 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이명박 후보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서울시민을 뵈니 가슴이 벅차다. 위에서 보니까 키가 쑥 크신 분이 있다. 이참씨다. 머리 하나가 더 크다. 해외 동포들도 오신 것 같다. 뉴욕, LA에서 다 와계신다. 김숙희 장관도 와계신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아마 각계각층에서 다 오셨을 것이다. 드디어 긴 여정의 마지막 밤을 오늘 청계천에서 보내고 있다.

 

- 불과 3년 전까지 이곳은 썩은 물이 흐르던 고가도로가 있었다. 그것이 걷어지고 나서는 맑은 물이 흐르는 새로운 지역으로 바뀌었다. 청계천이 바뀌듯 대한민국 방방곡곡이 이제 바뀌어야 한다.

 

- 제가 후보가 되어서 온갖 음해와 모략을 다 받았을 때 서울시민들께서는 저를 지켜주셨다. 서울시민이 안 계셨으면 저는 이 자리에 설 수가 없었을 것이다.

 

- 제가 서울시장을 하면서 기업에 있으면서 남으로부터 지탄받을 일은 하지 않고 살았다. 그런데 불과 정치인 몇 달동안 사람을 만신창이로 만들어놨다. 저도 인간이니까 참을 수가 없었지만,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서 남을 절대 비방하지 않겠다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저는 참고 또 참았다. 저는 권력을 잡아서 권력을 행사하려고 대통령 선거에 나온 것은 아니다. 저는 오로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나왔다.

 

-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우리 국민 모두가 다 잘 사는 나라, 이웃이 서로 따뜻한 나라, 비록 극동의 작은 나라지만 세계에서 자랑할 만한 경제강국이 되는 것이 저의 소원이다.

 

- 이 자리에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있던 우리 재외동포들이 많이 와 계시다. 저는 세계를 일일이 다니면서, 이 지구상에 수많은 민족이 있었지만, 대한민국 국민만큼 우수한 국민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렇게 우수한 국민을 가지고 있는 위대한 대한민국이 왜 중국을 쳐다보고 일본에 밀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세상이 다 잘되는데 우리만 이렇게 어려워졌다. 지도자를 잘못 만나서 그렇다. 대한민국 국민은 능력 있는 지도자를 만나면, 중국도 일본도 두렵지 않고 세계 어떤 불경기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

 

- 지금 지방에서 화상으로 보고 있는 분들이 있어서 지방 이름을 좀 부르겠다. 화상을 보고 계신 제주도민 여러분 박수 좀 쳐주시기 바란다. 광주, 전주에서 이 장면 보고 계신 전주시민 광주시민에게 박수 한 번 쳐주시기 바란다. 경상남도, 부산과 창원에서 보고 계시는 모든 시민들에게 박수 한 번 쳐주시기 바란다. 대전 청주에 계신 시민여러분, 대구에 계신 분들, 강원도 춘천을 위해서 박수 한 번 쳐주시기 바란다. 지금 인천에서도 화상을 통해서 이 장면을 보고 있다. 인천시민들에게도 박수 한 번 쳐주시기 바란다. 경기도 수원에서도 보고 계신다. 경남, 울산에서도 보고 계시다. 포항도 보고 있다고 한다. 제가 오늘 이 지역을 다 부르다가는 시간이 다 가서 안 되겠다. 서울시민께서 우리가 하는 대화를 보면서 전국에서 박수를 치고 계신다. 우리 대한민국이 모두 하나가 되어서 지역을 뛰어넘고 이념을 뛰어넘고 우리 하나가 되면 능력 있는 지도자와 함께 하면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다.

 

- 우리가 힘을 합치면, 새로운 지도자를 만나 힘을 합치면 일자리도 만들 수가 있다. 장사하시는 분들 장사 잘 되게 만들 수가 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고 하니까 외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이제 대한민국에 투자할만한 분위기가 되었다고 벌써 생각하고 있다. 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기업하시는 분들 여기에서 투자할까 말까 하시는 분들이 투자하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새로운 대한민국, 잘사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자.

 

- 이 정권이 저질러 놓은 일을 바로잡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야 한다. 남북문제 북핵의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하고, 우리 위상을 바로 잡을 수가 있다. 여러분 내일 모두 투표하러 가셔야 한다. 계획하신 분들 투표하고 가시라. 이번에는 투표부터 먼저 하고 다른 일 보시기 바란다. 저 LA, 뉴욕, 저 중국에서 투표하러 오셨는데 우리가 다른데 놀다가 안 찍으면 되겠나? 내일 우리 모두 투표에 참여하자. 혼자 가지 마시고 주위 사람들 데리고 가시라. 저도 약속을 하겠다. 절대적인 지지로 당선되면 대한민국 경제를 반드시 살려놓겠다.

 

 

 

 

 

2007.  12.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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