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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서울 신림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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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후보는 12월 18일(화) 오후 신림사거리를 방문해 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김성동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젊은 시절에 난곡지역에서 고생을 많이 해서 관악구 하면 생각나는 것이 난곡 재개발이다. 옛날 20대 때 시골에서 야간 고등학교 다니다 올라와서 노동자 시절에 난곡 지역 신세를 졌다. 제가 언젠가 난곡지역을 뜯어서 개발한다고 했는데 시장이 되어서 했다. 신림동 버스가 지나가는데 버스 개혁해서 좋아지지 않았나? 얼마나 반대했는지 모른다. 여기 보니까 신림1동 시장 환경이 개선되었는데, 관악구가 예전에는 제일 낙후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제 관악구가 1등 관악구로 변화하고 있다. 관악구 봉천동도 저와 인연이 많다. 봉천동도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 교육과 환경이 좋아지고 의료시설도 좋아질 것이다.

 

- 예전에 난곡 꼭대기에 있을 때, 제가 무허가 판자촌에 같이 살았는데, 같은 방에 전라도에서 오신 분, 경상도에서 오신 분, 다 모여서 함께 살았다. 우리는 모두가 다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에, 남을 미워할 필요가 없다.

 

- 민주주의는 잘못 했으면 정권을 바꾸고, 다음에 잘하는 사람이 하고, 그 다음에 또 바뀌는 것이다. 잘못해놓고 이름도 바꾸고 성도 바꾸고 여당인지 야당인지 모르게 왔다 갔다 하다가 앞으로 잘하겠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 식으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면 나라만 어려워지고 국민들만 힘들어지는 것이다.

 

- 이번 선거에도 자기 고향 사람이 나왔다고 그냥 찍어주고 해서는 안 된다. 저는 서울시민을 믿는다. 제가 그렇게 어려움을 당할 때도 서울 시민들께서는 계속 지지를 보내 주셨기에 감사드린다. 나쁜 소리를 하더라도 믿지 마시라. 저는 당당하게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2007.  12.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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