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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서울 송파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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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18일(화) 오후 송파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배준영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서울시민 여러분 반갑다. 서울시장을 할 때나 기업을 할 때 여러분에게 사랑과 지지를 받았고, 외국에 나가면 더 대우를 받았다. 그런데 정치판에 와서 일 년도 안 되어 형편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도덕적이길래 저를 비도덕적인 사람으로 만드는지 모르겠다.

 

-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은 어머니다. 저에게 가난 속에서도 비굴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나중에 잘 되면 남들을 도우라고 했다. 어느 날 정치판에 오니까 저희 어머니를 일본사람이라고 했다.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 그런데 수많은 책을 찍고 인터넷을 통해서 모략하였다. 검찰이 증명하라고 해서 비굴하고 치사해서 거절했으나 결국 입 속의 세포로 DNA 검사까지 받았다. 도대체 말이 안 된다.

 

- 어떤 이들은 제 것이 아니라는데 제 것이라 한다. 동영상으로 세상과 선거를 뒤집으려 한다. 검찰이 철저히 검사하였으나 조사해보니 별 것 없다고 하는데도 난리다. 저는 정치하면서 남 욕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지키기 위해 참아왔다.

 

- 특검에 관해서 저는 한 점의 흠도 없다. 특검이 총선에 이용될 우려 때문에 안한다고 했던 것이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기 위해 나온 것이다. 앞으로 5년 간 온 몸을 바쳐 일하겠다. 5년 뒤에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랑스럽고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다.

 

- 서울시장 재직 시 어느 젊은 부인이 시청 광장 앞에서 “시장님 덕에 서울에서 세금 내는 것이 아깝지 않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4년간의 피로를 잊었다.

 

- 지금 정부는 너무 무능하다. 지금 정권을 잡으려는 그 사람들도 현 정권과 전혀 다르지 않다. 앞으로 5년 간 잘하겠다고 하는데 지난 5년간 잘하지 그랬나. 잃어버린 10년을 바로잡으려면 절대적인 지지를 모아서 남북문제, 국제문제, 국내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것은 서울시민의 지지가 있어야만 할 수 있다.

 

-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약속을 하겠다.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 대한민국 경제를 반드시 살려놓겠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

 

ㅇ 금일 송파 유세에는 맹형규 서울공동선대위원장, 공성진 서울선대위 총괄본부장, 박계동 공작정치분쇄특위위원장, 이종구 일류국가비전위 총괄간사, 김영숙 원내부대표, 임태희 후보비서실장,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7.  12.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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