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18일(화) 오후 은평천사원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이정선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장애인 생활시설인 은평천사원을 찾아 환영 나온 장애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포옹을 하며 격려하였다. ‘믿음의 집’이라는 생활 숙소를 들러서 숙소의 장애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질병이 있는 장애인들은 전문적인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겠다며 안타까워했다. 물리치료실로 이동한 이명박 후보는 장애인들이 환영의 뜻으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와 ‘기쁘다 구주오셨네’를 함께 불렀다. 물리치료기계와 물리치료를 받는 장애인들에게도 관심을 보이며 격려하였다.
ㅇ 자립생활시설인 ‘누야하우스’로 이동한 이명박 후보는 비누를 만드는 장애인들에게 격려하고 비누포장을 함께 했다. 포장을 하는 장애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얼마에 파는지와 “초콜릿 냄새가 나는 비누여서 더 관심이 간다”라며 장애인 일자리에 관하여 관심을 표했다.
ㅇ 이 자리에는 이재오 전 최고위원, 정병국 미디어홍보단장, 김영숙 원내부대표, 주호영 수행실장, 문희 의원,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하였다.
2007. 12.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