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18일(화) 오전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배준영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였고, 시장에 나온 수산물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었다. 대게를 만지며 가격을 묻고는, “만졌으니 사야지.” 하고 봉지에 담은 후에, 할머니를 포옹하며 “우리 어머니가 시장에서 좌판을 하셨다. 대한민국을 잘 살게 하려고 정치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명박 후보는 상인들의 요구에 따라 스티로폼 박스 뚜껑, 가격 표시판 뒷면 등에 사인을 하기도 하였다. 일부 상인은 이명박을 연호하기도 하였다. 시장 내의 커피 아주머니가 타주는 꿀차를 마시기도 하였다.
- 시장을 둘러 본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명박 후보는 “장사가 잘 안 된다던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 선거운동 마지막 날 소감을 묻는데 대해서는 “국민들이 잘 판단하실 것이다. 국민들만 믿습니다.”고 대답했다.
ㅇ 금일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에는 권오을 유세단 단장, 공성진 서울시당 선대위원장, 임태희 후보비서실장, 주호영 수행실장, 이군현 의원, 나경원 대변인 등이 수행하였다.
2007. 12.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