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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기사식당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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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15일(토) 광진구 소재 한 기사식당을 찾아 택시운전기사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택시업계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장일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의 발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기도 나쁘지만 여러 어려운 직종들 중에 택시업계가 가장 어렵다. 제가 서울 시장을 했기 때문에 택시업계의 어려운 사정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앞으로 경기가 좋아지면 택시 손님이 많아지겠지만 여러분들이 원하는 근본적인 것들을 잘 알고 있다. 어느 택시모임에 갔더니 대중교통을 잘 해달라고 얘기했다. 특소세는 다음 국회가 열리면 면제될 수 있을 것이다. 한나라당에서 택시업계가 요청하는 것들을 검토하고 있다. 내년이 되면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다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이 이뤄지더라도 택시에 손님이 있어야 된다. 그러려면 경제가 좋아져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정권교체가 되어야 경기가 활성화된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한나라당이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 달라. 금년 겨울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기 바란다. 늘 제 마음에 버스는 잘되었는데 택시업계가 미흡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택시업계가 잘 되도록 하겠다. 근본적인 것을 이 자리에서 다 얘기할 수 없지만 택시숫자가 너무 많다. 그 문제가 조절되지 않으면 안 된다. 내년부터는 모든 것이 잘 된다는 생각을 갖고 마음 푹 놓고 기다려주기를 바란다.

 

ㅇ 개인택시 동부지부장 건의사항

 

- 저희 택시업계가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사회경제가 침체되어 특히 택시업계가 어렵다. 당선이 되시면 저희 업계를 도와주시기 바란다. 첫째, 서울시의 배려가 있어야 되겠지만 택시감차 문제를 고려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신도시가 생기더라도 예를 들면 동탄의 신도시가 생기더라도 차를 증차시키지 말고 자연스럽게 동탄의 신도시로 이전되는 등 자연 감소될 수 있도록 감차시켜주기를 바란다. 둘째, 청와대에 교통정책 담당관을 임명하여 택시업계와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도록 창구를 열어주기 바란다.

 

ㅇ 개인택시 1호 운전자

 

- 택시업계가 어렵다는 것은 이명박 후보가 너무 잘 알고 있다. 저는 개인택시 1호이다.

 

- 특소세 폐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꼭 폐지시켜주시기 바란다. 택시진흥특별법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법이 없어 우리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버스는 활성화되어 있지만, 택시가 활성화되도록 부탁드린다.

 

ㅇ 이명박 후보의 마무리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짧은 만남이었지만, 저는 항상 택시를 살려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 여러분들이 이야기하는 알맹이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 어려운 점도 알고 있다. 버스만 해줬다고 하는 원망을 듣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이제 택시업계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ㅇ 금일 기사식당 방문에는 임태희 비서실장, 박형준 대변인, 김성호 광진구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07.  12.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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