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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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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1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신당‘이명박 특검법’에 목 매는 3가지 이유

 

- 대선을 앞두고 신당이 ‘이명박 특검법’에 목매는 3가지 이유가 있다.

 

- 첫째, 코 앞에 닥친 ‘대선 저항’이다. 꺼진 BBK 정치공작의 불씨를 살려 보려는 것이다. 신당이 신앙처럼 기대했던 BBK 한 방이 검찰의 공정한 수사로 헛 방으로 끝났지만 정치적 공방을 통해 진실이 거짓인양 여전히 국민을 속여 보겠다는 것이다.

 

- 둘째, 내년 4월‘총선 생존’이다. 이대로 대선에 패배한다면 신당은 내년 총선도 희망이 없다. 대선 패배후에도 어떻게든 ‘이명박 당선자’를 물고 늘어져야 신당의 분열을 막고 총선의 구심점을 형성할 수 있다는 계산인 것이다.

 

- 셋째, ‘대선불복’이다. 어차피 국민 지지가 떠난 신당은 내년 총선에서 생존한들 이제 야당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이명박 특검법을 통해 대선불복을 하여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새로운‘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없도록 사사건건 발목을 잡겠다는 저의다.

 

- 국민은 안중에 없다. 오로지 자신들의 당리당략만 있을뿐이다. 도대체 선거에서 나온 모든 네가티브를 모아서 특검법의 대상으로 하겠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것이다.

 

- 선거직전의 탄핵소추안, 특검법을 강행처리한다는 것은 이명박 후보에 대한 테러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 만약 특검법을 통과시킨다면 이것은 야당후보에 대한 탄핵이다. 그리고 이명박 후보에 대해 압도적 지지를 보내는 국민을 탄핵하는 것이다.

 

- ‘탄핵으로 흥한자들은 탄핵으로 망할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ㅇ 신당 의원들 조폭 방불케 한 폭행 규탄!

 

- 어제 국회 본회의장에서 신당 의원들이 보여준 행패는 가히 조폭을 방불케 했다.

 

- 신당 선병렬 의원이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목을 조르고, 신당 의원들이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의 뺨을 때리고 떨어뜨렸다.

 

- 신당 강기정 의원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과 심지어 여성인 김영숙 의원까지 전화기로 수차례 내리치고 번개처럼 날아올랐다.

 

- 신당 정봉주 의원은 다리가 불편한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을 끌어내었고, 신당 의원들이 내동댕이친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호송됐고, 정봉주 의원에게 손가락을 물어 뜯긴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과 신당 의원들에 의해 가슴을 다친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도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원복 의원은 손가락을 물려 퉁퉁 부어올랐다.

 

- 또한 여성의원인 김영숙 의원이 아프다고 소리치는데도 계속하여 둔탁한 유선전화기로 김영숙 의원을 무차별 가격하였다. 여성의원에 대한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

 

- 이것이 대통합민주신당의 실체다. 민주신당인지 폭력신당인지 국민 여러분이 잘 판단하실 것이다.

 

- 평화적인 방법으로 저항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이날 신당이 자행한 폭력 사태는 무슨 말을 둘러 붙인다 해도 국민을 납득시킬 수 없을 것이다.
 
- 신당 의원들은 국회의원 면책특권 속에 폭력이나 폭행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ㅇ 불법책자 등 부정선거 하고 있는 극악무도한 신당
   -검찰은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 해야

 

- 신당이 대선 막판 온갖 불법 부정선거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이명박 후보를 음해하는 불법 동영상을 인터넷 상에 광고하고 집중 유포하는 것도 모자라 불법 책자와 불법 유인물을 집중 살포하거나 살포하려 하고 있다. 불법 촛불집회도 여전하다.

 

- BBK 사건의 실체를 왜곡하는 내용의 불법 책자를 인쇄한 인쇄소측은 신당이 당원 교육용이라며 인쇄를 부탁했다고 배후가 신당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 이른바‘박영선 동영상’등 허위사실로 이명박 후보를 비방하는 불법 동영상도 신당이 인터넷 포탈 등에 집중 광고하는 대담한 부정 선거를 하고 있다.

 

- 이장춘 전 대사가 이명박 후보를 중상모략하는 TV찬조연설문도 신당 당원들이 지방에서 배포하고 있다고 한다.

 

- 불법 부정선거전문 신당은 민주신당이 아니라‘반민주신당’이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신당의 무능력을 충분히 경험하고 그 위선의 실체를 잘 알고 있는 국민들이 불법 부정선거를 한다고 속아 넘어갈 리가 없다. 신당은 지금 백약이 무효다.

 

- 검찰은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불법선거는 대한민국 정치수준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도 반드시 근절해야 할 것이다.

 

 

 

 


2007.  12.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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