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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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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대변인은 12월 14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검찰은 불법자료배포의 배후와 실체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

 

- 금일(14일) 저희가 긴급히 불법유인물 하나를 입수했다.

 

- ‘자주평화 통일 민족회의’라는 단체 명의로「정치검찰의 BBK 사건 조작 실체」라는 자료를 수 만부 찍었다는 것이다. 실제 확인 결과, 이는 존재하지 않는 단체인 것으로 나왔다. 대선 직전 이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 찍어서 선거 막판에 불법 유인물을 전국에 배포할 계획에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전국으로 배포된다는 얘기도 들었다.

 

- 유인물을 자세히 보면, 표지에 “한국 검찰이 이명박을 많이 무서워하고 있어요”라는 제하에 김경준이 쓴 편지 사본이 위치해 있다.

 

- 구체적으로는 김경준의 메모들인데, 이 메모를 기초로 신당에서 주장하는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신당이 주장하는 것과 동일한 내용들이다. 

 

- 이런 불법책자를 수 만부 인쇄해서 전국적으로 보내려고 하고 또한 그것도 정체불명 단체의 실체가 분명치 않다. 검찰은 이 배후세력과 실체를 명백히 밝혀야한다. 하다하다 안되니 해괴한 별짓을 다하고 있다.

 

- 터무니없는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음해로 선거판을 움직여 보려하는 신당의 정치적 음모에 대해 국민들과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것이다.

 

 

 


2007.  12.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참고사항. 불법유인물은 국회 본청, 당사 대변인 행정실에 비치해 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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