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14일(금) 오전 여의도 대우증권을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권기균, 노선희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입구에서 방명록에 “대한민국 경제 살려 증권을 크게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환영하는 대우증권 여직원들과 기념촬영을 가진 후 객장으로 이동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경제가 지금 어려운 상황이다. 대한민국은 동북아에서 금융의 중심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 국내의 증권회사가 세계시장 기업들이 진출해있는 곳에 진출해야 하는 수준에 와있지 않은가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주가가 기업에 실질적으로 반영이 안 되어있다. 세계기업과 비교하면 반영이 안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주가가 외국의 투자자에 의하여 반영되기 때문에 국내관련 투자자들은 손해를 보고 있다.
- 주가가 진정한 평가를 받으려면 정권교체가 되어야 한다. 정권교체가 되면 전반적으로 상향조정될 것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세계 경제가 어렵더라도 차기정권 5년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식시장을 활기차게 만들 것이다. 내년에 3000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저는 실물경제를 한 사람이기에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임기 5년 내에 5000까지도 올라갈 것이다.
- 또한 주식시장이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금융시장을 육성하려고 한다. 금융산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보고 육성할 것이다. 무엇보다 기업 스스로가 성장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국내를 떠나서 글로벌화가 목적이다. 대우증권도 마찬가지겠지만 노력하면 위기를 극복하고 짧은 시간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개인 주식투자자가 주식시장이 건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할 것이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임태희 후보비서실장, 주호영 수행실장,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7. 12.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