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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대구 서문시장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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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13(목) 대구 서문시장에서 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 내용에 대해 노선희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정권교체를 마음먹고 이 자리에 와 주신 사랑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 상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제가 몇 달간 얼마나 시달렸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꿋꿋이 지켜주셨고 특히 대구 시민들이 지켜주셨다. 박종근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의원들이 정권교체에 앞장섰다.

 

- 서문시장 상인 여러분 장사 잘 되시는가? 손님 많이 줄었을 것이다. 부탁드리겠다. 오늘 여기 오신 분들 물건 많이 사갖고 가주시라. 제가 포항 죽도시장 출신이다. 장사 할 때 경기가 어떠냐 장사가 잘 되냐고 묻는 사람이 제일 밉다. 저는 해봐서 잘 안다.

 

- 긴 이야기 안 드리겠다. 이렇게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권은 바꾸어야 한다. 절대적인 지지로 완전히 기를 꺾어야 한다. 절대적 지지로 정권을 바꿔야 하는 중심 세력인 대구시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서 지난 10년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자.

 

- 제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것은 권력을 쥐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벌려고 나온 것도 아니다. 대한민국을 지난 10년간 현 정부가 망쳐놓은 것을 바로잡고 경제를 살리려고 나왔다. 대기업이 잘되게 만들고 장사하시는 분들은 돈을 많이 벌고 서민들은 집에 갈 때 발걸음 가볍게 할 수 있도록 해서 뭔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

 

- 대학 나와서 눈치 안보고 직장을 골라서 가는 세상을 만들겠다. 장사하시는 분, 중소기업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들어 경제 하나는 확실히 살리겠다. 대구 시민이 저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시면 전체로 뻗어 나갈 것이다.

 

- 대구 경북, 한다고 했지만 제대로 되는 것이 없었다. 대구 경북을 제대로 발전하도록 만들겠다. 저는 약속하면 지킨다. 말로만 하는 것이 정치가 아니다. 지난 5년간 나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책임 안 지려고 당의 이름을 바꾸고 말로만 잘하겠다고 해왔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국민의 신뢰를 못 받으면 정권 내놓아야 한다. 이번에는 말로만 하는 정치, 음해하는 정치는 모두 바꾸어야 한다. 저는 대기업의 CEO로써 남들로부터 인정을 받았지만 정치판에 들어오니까 사람을 버려놓았다.

 

- 사랑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 절대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주시면 5년간 열심히 할 것을 약속드린다.

 

ㅇ 금일 대구 서문시장 유세에는 유종하 중앙선대위원장, 박종근, 안택수, 이해봉 대구공동선대위원장, 이명규 대구선대위 조직본부장, 이의근 국책자문위원장, 권오을 유세지원단장, 주호영 후보수행실장, 김석준, 주성영, 문희 의원, 박형준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7.  12.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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