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12일(수) 경북 안동을 방문하여 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노선희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유서 깊은 안동은 대한민국 어느 도시와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전통의 도시이다. 이 시대 전통을 지키면서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자는 것이 과제일 것이다. 권오을 의원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안동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을까하고. 안동은 전통적인 도시이기에 역사를 발전시키면서 하는 것이 쉽지 않다. 미래에는 안동과 같은 도시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도시로 꼽힐 시대가 올 것이다.
- 안동 지역에 배가 왔다 갔다 할 수 없을까. 예전에는 배가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요즘은 물만 나쁘게 되었다. 임기 5년에는 안동을 관광의 중심이 되는 도시로 만들겠다.
- 이 정권은 말은 많고 한다고 벌이기만 하고 경험도 없는 무능한 정부이다. 정말 제가 일을 할 줄 안다. 일할 줄 아는 사람이 보면 한심하다. 이런 대한민국의 정권이 연장되면 희망이 없어진다. 젊은이도 나이든 사람도 기업하는 사람도 장사하는 사람도 가게 하는 사람도 희망이 없고 힘들다고 한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까. 저는 일생동안 이 일을 하며 살아왔다. 기업을 할 때도 서울 시장을 할 때도 많은 일을 해왔다. 그러나 후보가 되니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음해하고 쓰러뜨리려하고, 비난하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가. 국민은 속지 않는다. 안동 시민들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 약속드리겠다. 대통령 되면 경제 살려서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겠다. 열심히 일하겠다.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시면 열심히 일하겠다.
- 이 자리에는 젊은 경찰들이 많이 나와서 고생을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경찰에게 박수를 보내 달라. 안동에 많이 나와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ㅇ 금일 경북 안동 유세에는 정몽준 상임고문, 김광원 경북선대위원장, 권오을 유세단장, 주호영 수행실장,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7. 12.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