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난 5월 13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본부 산하 ‘미디어특보단’이 공식 발족해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미디어특보단은 공정한 언론 환경 조성과 방송의 편향성 해소를 목표로 하는 자문 및 대응 기구로, 보수진영의 목소리가 각종 방송을 통해 정확하고 균형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대응에 나선다.
특히, 방송 패널 구성에서의 정치적 불균형에 대해 적극적인 견제와 시정 요구에 나서는 동시에, 우리 당과 후보자의 정책·비전을 국민께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인사들의 방송 출연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미디어특보단은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출신 최진녕 변호사가 특보단장을 맡은 가운데, ▴간사 1인(김정재 의원실 차호 선임비서관)과 ▴특보 11인(김기윤 변호사, 김태우 前 강서구청장, 김학훈 변호사, 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 이민찬 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이정윤 前 OECD 사무총장 정책보좌역, 이준우 당 대변인, 이창근 하남시(을) 당협위원장, 정광재 당 대변인, 최단비 변호사, 함인경 당 대변인)으로 구성되었다.
국민의힘 미디어본부 관계자는 “대통령선거는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공정성이 균형을 이뤄야 할 중대한 시기”라며, “미디어특보단을 중심으로 허위·왜곡 보도 및 편향된 방송 패널 구성을 철저히 감시하고, 국민께 진실과 상식을 기반으로 한 보수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 5. 23.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