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어제 ‘[단독] 기사 '좌표' 찍고 "댓글 바꿔라" 지령‥극우 유튜버 '여론 왜곡'’ 보도를 통해 이재명 세력에 반대하는 댓글을 다는 단체를 극우로 몰았다.
이재명 세력이 오래 전부터 자행해 온 댓글 여론 조작은 철저히 외면해 온 MBC였다.
댓글 조작도 이재명 세력이 하면 ‘정상 여론’이고 반이재명 세력이 하면 ‘여론 조작’인가.
이 보도에서는 보수우파 성향 유튜브를 대상으로 신고 테러를 자행하는 ‘댓글추적단’이라는 단체를 “극우 유튜버 활동을 감시해 온 민간단체”라고 치켜 올렸다.
MBC는 보수우파적 생각을 가진 사람을 근거없이 ‘극우’로 몰고, 이들에게 ‘신고 테러’를 자행하는 단체는 마치 독립운동 단체라도 되는 듯 띄워주는 보도를 서슴지 않았다.
생각이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못 사는 사람이 문제다. 그 사람이 바로 극우다.
국민의힘은 해당 보도의 피해자가 법률지원을 요청할 경우 언중위 제소 및 민형사상 소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 4. 18.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