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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뉴스 발굴단] 항명에 이어 정신줄 놨나 ... 이 시국에 퇴근해버린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작성일 2025-01-05

민주노총 공권력 유린에 뒷짐’ ... 경찰 폭행 사건은 쉬쉬

 

1. 탄핵찬성 집회에서 민노총 조합원이 경찰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경찰이 아무런 의견도 내지 않아 경찰청 간부들이 민노총의 공권력 유린에 사실상 손 놓은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 특히 대통령 관저 부근 탄핵 찬반 대형집회로 물리적 충돌이 예상됐던 4()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오전 8시 열린 무안공항 사고 중대본회의 참석 후 곧바로 퇴근한 것으로 알려져 '무책임하다'는 공분을 사고 있다.

 

3. 이날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경찰청직원 명의로 우리 직원 머리 맞아서 혼수상태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 댓글에는 경찰청 직원이 다들 제발 도와 주세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라고 호소하고 있고, 다른 댓글은 이게 사실임? 경찰을 때려서 혼수상태로 만들었다면 너무 심각한데라며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이다.

 

4. 또다른 경찰청직원 명의의 글은 민노총 불법집회로 경찰 동료가 다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 현장 경찰로 추정되는 해당 글 작성자는 시민과 섞여서 탄핵지지 집회라고 탈을 쓰고 온갖 불법을 저지르는 민노총을 민노총 집회라고 따로 불리도록 자각하고 격리해 주세요.”라고 호소하고 있다.

 

5.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과정에서 대통령실 청사 경비 인력 지원을 요청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시를 거부했다

 

6.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2. 22. 트랙터 집회 당시 야당 의원의 항의방문에 굴복해 트랙터 4대를 관저 방면으로 이동 허가하는 공권력 경시 조장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7. 민주노총 등 좌파단체들이 대놓고 공권력을 유린하는 불법행위가 만연함에도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 경찰 최고위급 간부들이 유연한 대처만을 강조하고 명확한 지침을 주지 않아 현장 경찰 지휘관들 사이에서 지침을 안 주는 것인지, 못 주는 것인지” “민주당과 민노총 눈치를 너무 보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2025. 1. 5.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진짜뉴스 발굴단>

 

문의 : 이상휘 의원실 02-784-6730

 

별첨 : 비상계엄 이후 민주노총 등 좌파단체 불법행위 주요사례

 

12.12. 민주노총, 1천여명 관저앞 한남대로 편도 전차로를 점거하고 불법집회

 

 12.2122 전농, ‘전봉준 투쟁단트랙터의 서울 진입을 차단하자 남태령 고개 왕복 전차로 점거를 해 12일 동안 불법 집회

 

 1.3 민주노총 및 윤석열 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대통령 관저 앞 도심 방향 편도 전 차로 점거하고 불법 집회

 

 1.4 민주노총 등, 한남대로 양방 전차로 점거 불법집회

     이 차단 과정에서 경찰 폭행 사건 발생. 민주노총 조합원이 어떤 물체로 경찰관 머리를 내리쳐 해당 경찰관이 머리에 부상을 입고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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