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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집단면역’ 3년 반 넘게 걸린다는데, 내년 백신구매 계획이나 있나? [최형두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1-03-24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2분기 접종 대상자가 1150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4월부터 매달 400만명이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4월 중 백신 물량은 오늘 도착한 화이자 25만명 분과 이달 말 추가 25만명 분,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아스트라제네카 34만 5천명 분 등 84만 5천명분에 불과하다.

 

다음 달 도착하는 코백스 AZ 70만 5천명 분은 4월 중 사용 불가다.

 

2분기 전체를 놓고 봐도 공급 확정 물량은 총 805만명 분으로 2분기 접종 대상 전체의 70%에 그친다. 나머지 345만명이 맞을 백신은 공급 일정조차 안 나왔다.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 시작 이후 누적된 1차 접종자는 68만명, 전 국민의 1.31%에 불과하다.

 

지금 속도라면 ‘국민 70% 집단면역’은커녕 국민 70%가 백신을 맞는 데 걸리는 시간만 3년 반 이상이 걸린다.

 

대한민국 백신접종 능력 하루 최대치가 115만명이라는 것이 질병청 설명인데, 최근 하루 접종 인원은 2만명 이하로 접종 능력의 2~3%밖에 안 된다.

 

백신조달 공백을 감추려 접종 속도를 늦추기라도 하는 것인가?

 

그런데도 “백신 보릿고개” 야당의 경종을 “사사건건 시비”라는 정부여당에게 묻는다.

 

달성하겠다는 ‘11월 집단면역’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내년 백신 구입 계획은 세우고 있나?

제발 야당과 협의라도 좀 하기 바란다.

 

2021. 3. 24.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최 형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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