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충돌법’ 9년 뭉개놓고 야당 원내대표 헐뜯는 민주당, ‘음해가 먼저’인가?
‘LH 투기사태’로 궁지에 몰린 민주당이 야당 원내대표 헐뜯기에 나섰다.
7년 전 여야 합의로 통과된 부동산법이다.
9년이나 뭉개다 LH 터지자 이해충돌방지법 찾는 민주당이 문제다.
‘엘씨티 특검’도 4년 전 여야 합의로 해놓고 문 정부 4년 내내 시작도 않다가, 뒤늦게 봉창 두드리듯 야당 탓하고 거짓말이 들통나자 입을 닫았다.
민주당은 말 끝마다 ‘사람이 먼저’라더니 ‘야당 음해가 먼저’인가?
지금까지 이런 여당은 없었다.
국리민복, 백신 확보에는 ‘우왕좌왕’ 능력도, 의지도 없으면서, 야당 헐뜯고 탓하는 데는 올림픽 금메달감이다.
확실히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에 국민들이 살고 있다.
그런다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오직 민주당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시라.
2021. 3. 16.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최 형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