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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자화자찬’ 하다가 ‘백신 지연 참모 탓’하는 대통령의 아시타비(我是他非) [국민의힘 최형두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12-22

문재인 대통령이 그간 백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지시를 몇 번이나 했는데, 여태 진척이 없다가 이런 상황까지 만들었냐는 취지로 청와대 참모들을 질책했다 한다.

 

청와대 판 아시타비(我是他非) 전형이다.

 

참모들을 탓한 대통령은 국민들을 향해서는 정부의 내년 R&D(연구개발) 예산 274천억 원이 역대 최대라며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투입돼 코로나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 홍보했다.

 

국민들은 백신을 언제 사 와서 언제 맞을 수 있나?’ 묻고 있는데,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으로 개발해 줄 테니 기다리라는 것인가?

그나마 4,400명분 백신 확보 예산은 국민의힘 주장으로 내년도 예산에 간신히 포함되었다.

 

‘K-방역이라며 자화자찬 해 왔지만, 방역 전문가의 직언은 귀담아 듣지 않았던 대통령이다.

 

2009년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신종 플루 조기 진화에 기여했던 이종구 서울대 의대 교수가 22일 청와대 방역 전문가 간담회, 615일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 등 대통령이 참석한 회의에서 두 차례나 백신과 치료제를 확보해야 한다고 건의했는데도 반응이 없었다고 증언했다.

 

대통령의 아들은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본인 명의로 신청해 서울시에서 1,400만 원을 지원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민간재단으로부터 3천만 원을 중복으로 받았다.

 

코로나 직격탄에 생계가 막막한 국민들이 대통령 아들에게 세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울분을 터뜨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과 치료제가 사용되기 전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가장 강한 백신과 치료제라고 했다.

그런데 다음 날,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는 최초의 (백신) 물량은 올해 12월 말에 도착할 예정이며, 싱가포르는 화이자 백신을 도입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것이 국가 지도자의 능력이고 존재 이유다.

 

2020. 12. 22.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최 형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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