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백혜련 민주당 법사위 간사의 열변대로 "어렵사리 출범한" 공수처장 추천위원회가 여당의 마감기일 준수지침에 충실하게 어제(18일), 사실상 자진해체했다.
여당 간사를 통해 언급된 "반개혁 막말"은 제 역할도 인지 못한 무지와 '반민주'적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헌정사에 처음 등장하는 공수처의 수장을 검증하는 중요한 때이다. 따라서 후보자 검증은 현미경 들여다보듯 신중하고 세심하게 해야 함이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 추천위원으로서 마땅한 역할이다.
야당이 자천(自薦)한 후보에 대해 추가자료를 요구한 것도 여야 편가르기 없이 후보자에 대한 철저하게 검증을 하겠다는 책임감과 의지 그 자체이다. 양당이 합의한 비토권의 취지와 충실하게 회의하자는 최소한의 요구도 감당 못할 정도로 지력과 체력이 박약한 상태라면 국가 일에 손 놓고 집으로들 돌아가시라.
야당위원들의 강력한 회의 속개 요청을 묵살하고 야당 무시로 일관하며 회의를 종료시킨 민주당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동의하라며 의석수 덩치로 밀어붙이겠다는 엄포는 민주당이 反민주세력임을 자임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민주당은 생떼쓰지말고 후보 검증의 자리로 돌아오라. 억울한 척 연기하지 말고 야당과의 약속대로 국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라.
국민들이 지켜보신다.
"너희들은 다 수작이 있었구나"
뛰어봤자 국민 손바닥 안, 쇼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