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이 제1야당 미래통합당의 명칭을 여러 차례 '미통당'으로 불렀다.
국회의장조차 “약칭을 부를 때는 통합당이라고 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민주당 의원은 또다시 ‘미통당’이라고 호칭했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에 대한 노골적인 무례다.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을 전체 명칭으로 호칭하거나, 약칭을 하더라도 ‘민주당’으로 부른다.
민주주의의 기본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은 제1야당의 이름부터 제대로 부르는 기본을 지켜야 할 것이다.
2020. 8. 4.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최 형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