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자던 집권여당 의원님들 일터 비우고
어디들 가셨습니까.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본회의장 내 더불어민주당쪽 국회의원들의
대부분의 자리가 휑하니 비어있습니다.
기습폭우로 인한 긴급재난상황으로 지역에
다급히 내려간 남부지방 지역의원들의
불가피한 이석을 감안해도 너무 비우셨습니다.
집권여당의 1호 법안이라고
크게 홍보했는데
국민들께서 국회가 위선적이라고 하실까
염려됩니다.
특별히 위안부 할머니들 기부금
가로챘다는 의혹받는 모 의원님,
국회가 가시방석 같습니까.
지난 사흘, 회의만 시작한 뒤에는 도무지 뵐 수가 없어 따로 말씀 올립니다.
2020.7.24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배 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