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제39회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은 자신의 몸을 태워 어둠 속 길을 밝혀 주시는 촛불과 같고, 밝은 세상으로 인도해주는 나침반과 같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은 물론이거니와 참된 교육과 사랑으로 제자를 길러내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스승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로나19로 등교개학이 벌써 5번째 연기된 올 해, 그 어느 때보다 교육현장은 혼란 속에 놓여있습니다.
그럼에도 교육현장의 일선에서 양질의 시스템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자신의 안위보다 제자들의 참된 교육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이야 말로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이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각고의 노력을 마다않는 선생님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미래통합당은 선생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또 그러한 땀과 눈물이 제대로 된 교육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은 21대 국회에서 불공정 입시관행을 뿌리 뽑고, 편향된 정치세력으로부터 우리의 아이들을 막아내는 것은 물론, 선생님들이 수업과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강화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법과 제도 개선,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말씀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5. 15.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배 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