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기어이 ‘비례연합정당’을 창당할 모양새다.
지난 달 26일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여권 실세 5인이 회동하여 비례정당을 창당하기로 모의한 것이 언론에 들키자 극구 부인하던 민주당이 또 다른 가면을 쓴 비례연합정당을 창당할 모양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관계자는 “곧 이해찬 대표가 비례연합정당 추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이해찬 대표는 선거제도를 파괴시켜놓고 또 국민을 우롱할 것인가?
‘쓰레기정당’, ‘가짜정당’, ‘전례 없는 꼼수’
그동안 미래한국당 창당에 대해 민주당이 비난한 저급한 막말들이다. 이젠 이 말들이 민주당 스스로에게 내뱉은 독백의 저주가 되어가고 있다. 부끄럼도 국민에 미안함도 모르는 민주주의 파괴 연합세력들이다.
민주당은 당장 ‘비례연합정당’ 창당을 통한 국민우롱을 멈춰라.
정녕 국민을 바보로 아는가?
2020. 3. 6.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성 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