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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능은 외면하고 코로나 피해자 모독한 민주당 대변인의 망언을 규탄한다.[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0-02-25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이 우한 코로나 감염 검사를 받은 야당 원내대표 등을 향해 안이하고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난한 것을 강력 규탄한다.


이는 코로나 확진자 및 감염 검사를 받은 모든 국민들을 향해 안이하고 무책임하다고 비난한 것과 같으며,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국민들께 마치 고의로 병에 걸리기라도 한 것처럼 모독한 명백한 망언이 아닐 수 없다.


초기 단계부터 발병국인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라는 의료계의 조언도 무시하고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이 바로 문재인 정권이고, 그에 손뼉 치며 부화뇌동한 게 바로 민주당이다.


그런데도 국민 개개인에게 책임을 돌리는 민주당의 인식은, 방역 의무를 소홀히 해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자신들의 무능은 외면하면서 국민 탓, 야당 탓이나 하고 있는 현 정권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등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 참석자가 확진자로 드러나자 혹시 모를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히 검사를 받은 것이다.


국회 폐쇄라는 초유의 사태를 빚은 것은 야당이 아닌 무능한 문재인 정권이다.


우한 코로나가 곧 종식될 것이라면서 집단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한 것이 바로 문재인 정권 아닌가.


민주당은 사상 초유의 사태마저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야당 의원들에게 저주에 가까운 비난이나 쏟아내며 국민을 모독한 이재정 대변인을 즉시 사퇴시키고 국민 앞에 엄중히 사과해야 할 것이다.


2020. 2.25.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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