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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죄인’들에게 ‘심판의 문’이 열릴 것이다[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12-30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암흑시대를 시작하는 공수처라는 ‘사악한 문’이 결국 열리고 말았다.


민주주의의 시계는 멈추어 버렸고, 기어이 거꾸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피로 이룩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의장, 소신도 용기도 없는 국회의원들에 의해 더렵혀졌고 ‘역사의 퇴행’은 시작되었다.


‘4+1’ 공수처법의 ‘독소조항’을 국민이 알아차리고 반대하기 전에 허겁지겁 통과시켜 버린 ‘도둑 날치기’ 정권의 실체와 속셈을 국민이 모를 것 같은가.


개혁으로 포장한 공수처가 정권비호를 위한 검찰수사 개입과 사법장악의 수단이라는 것은 이제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 민주당도 알고 있고, 야합 정당들도 알고 있다.


대통령 손에 쥐어져 있는 공천권이 무서워 나라의 미래와 민주주의 역사를 팔아버린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4+1’이라는 추악하고 부끄러운 이름의 ‘역사의 죄인’들을 국민이 기억할 것이다.


정권비호를 위해 나라 전체를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국가의 근간을 이토록 망쳐놓을 수 있는 사람들이 문재인 정권이다. 국가권력을 사유물쯤으로 여기는 이들은 애당초 권력을 손에 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잘못 주어진 ‘국민의 권력’을 이제는 되찾아 와야만 한다. 고작 공수처로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면 ‘착각’이다. 분노한 국민의 ‘심판’은 결코 막을 수 없다.


이제 국민이 ‘심판의 문’을 열 것이다.


2019. 12. 30.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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