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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년’ 이종걸에서 ‘오빠’ 이종걸까지, ‘이종걸 막장’의 끝은 사퇴뿐이다[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11-24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대통령을 향해 ‘그년’이라 했던 이종걸이다.


‘그년’ 이종걸이 이번에는 ‘오빠’ 이종걸로 국민의 공분을 일으켰다.


이종걸 의원 눈에 여성은 ‘그년’, 남성은 ‘오빠’일 뿐인가.


참으로 저급하고 개탄스러운 성인식이다.


어찌 죽음을 무릎쓴 야당 대표의 단식마저 그 저급한 성인식으로 조롱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럼에도 사과 한 마디조차 없다. 아무런 죄책감도 없어 보인다. 이종걸 의원에게는 파렴치라는 표현조차 과분할 지경이다.


‘이종걸 막장’의 끝은 사퇴뿐이다.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즉각 의원직에서 사퇴하기 바란다.



2019. 11. 24.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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