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국회의원 자녀 대학 입시에 대해서 전수 조사를 하는 법안을 발의한다고 한다. 내용도 타이밍도 뒷북, 양철북이다.
정작 조국 문제에 대해서는 소극적 대처와 방관으로 일관하더니 국회의원 자녀 전수조사에는 요란한 양철북처럼 소리만 크다. 물타기 수법이 진보했다.
왜 청와대와 고위공무원은 빼놓는 것인가.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느라 시늉만 내고 있다.
미래에 대한 대책은 없이 오직 과거로 국민의 눈을 돌리려고만 한다. 도대체 조국방지 대책은 있는가.
민주당은 늘 이렇다. 본질은 없고 책임회피와 시늉뿐이다.
꼼수 사퇴로 국정감사를 피했다고 안도하지 마라.
자유한국당은 끝까지 파헤쳐 진실을 국민 앞에 밝힐 것이다.
다시는 조국과 같은 입시부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안도 마련할 것이다.
2019. 10. 20.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