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국 장관이 검찰개혁안을 발표했다. 지켜보는 국민들은 불편하고 거슬리고 화가 난다.
조국 개혁안은 그저 조국에 의한 조국을 위한 조국가족 방패일 뿐이다. 국민에게 발표한 검찰개혁안이 아니라 ‘가족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였다. 공정과 인권 정의는 없고 ‘이기적인 가족애’만 있다.
내용도 검찰개혁안이 아니라 ‘검찰수사 방해안’이다. 이 정도면 막가다 넘어질 수준이다. 문 대통령이 검찰권력 사유화에 대노할 일이지만 애틋한 조국사랑으로 그냥 넘길 수도 있겠다.
조국은 제발 국민을 그만 괴롭혀라. 국민은 청와대와 민주당만으로도 버겁고 힘들다.
2019. 10. 8.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