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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의 자투리 논평) ‘남달랐던’ 조국 후보자, 검증은 ‘남같이’ ?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8-21

청와대는 장난하나?

검증 과정은 변한 게 없다. 조국이 남들과 다를 뿐이다.


조국 후보자 말고 남들은 조국처럼 살고 싶어도 살 수 없어 슬프다.


남들은 ‘금턴’ 2주하고 논문 제1저자 올려줄 교수 지인이 없다.

남들은 비싼 등록금내고 유급하는 자식에게 장학금 주는 ‘부끄럽지 않은’(창피한) 교수가 없다.

남들은 돌아가신 아버지 재단을 상대로 돈 달라는 소송하고 싶어도 못한다.

남들은 군대 5번 연기 못하고 취업난으로 입영신청 후 대기한다.


국민은 그동안 조국 후보자가 남들에게 들이댔던 칼날 같은 ‘엄격한’ 잣대를 기억한다.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언행일치(言行一致)’를 기대하고 희망하는 국민이 욕심쟁이인가?  


‘불법만 아니면 된다’는 조 후보자의 ‘염치없는 생각’이 청와대의 ‘국정 철학’이 아니길 바란다.


2019. 8. 21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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