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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도 등 돌린 패스트트랙 사과하고, 철회하라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9-05-24

국회 의석을 300석으로 유지하면서 지역구 의석을 줄이고 비례대표 의석을 28석 늘리는 패스트트랙 안에 대해서 여론조사 결과 반대가 47%로 조사됐다. 반면 찬성은 35%에 불과했다. 국민도 패스트트랙에 대해 등을 돌린 것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반면 패스트트랙 야합을 주도했던 민주당과 소수정당이 주장하는 국회의원 정수를 300석 보다 많이 늘리는 안에 대해서는 반대가 72%로 압도적이었다. 당리당략 꼼수에 대한 국민의 단호한 거부다.

 

비례대표를 없애고 지역구 의석만 270석으로 늘려 국회의원 정수를 10% 줄이는 자유한국당의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60%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 패스트트랙에 대해 반대를 명확히 하고 있다. 본인들조차 모르는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패스트트랙 야합으로 밀어붙인 민주당과 소수정당은 국민께 사과하고 즉시 철회해야 한다.

 

의원 정수나 늘리려는 꼼수는 그만 접고 국회로 돌아와라. 그만 국민을 기만하고 조속히 국회 정상화에 참여해라. 눈치 보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결단을 내려라.

 

 

 

2019. 5. 24.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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