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12월 12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대통령에 대한 망언에, 이용득 최고위원은 사죄‧사퇴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단죄,제명하라.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은 어제 오전, 새정연 최고위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망언을 쏟아냈다.
귀를 의심케 하는, 논리도 내용도 맞지 않은, 국민을 경악케 한 발언이었다.
저출산대책을 비판하며, 작정한 발언이라지만, 국민 그 누구도 동의하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로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국가를 위해 밤낮으로 고뇌하고, 일하는 대통령이라는 것을 국민은 알고 있다.
그러한 사항에서 대통령을 조롱하고, 모욕과 모독을 서슴치 않는 것에 대해, 국민은 분노하고 단죄할 것이다.
어제 새누리당은 수차례 이용득 최고위원의 사죄와 사퇴,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 당 차원의 이용득 최고위원의 제명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 이용득 최고위원도 새정치민주연합의 그 누구도 이에 대한 사죄도, 단죄의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비하 망언에 대해, 이용득 최고위원을 비난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이용득 최고위원과 새정연의 수준을 알 수 있다.”, “무례하고 상스럽다”, “총선에서 배제되어야 한다” 등의 댓글들만 보아도 국민 분노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그리고 경고한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대통령과 국민께 백배사죄하라. 그리고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용득 최고위원의 거듭된 망언에 단죄 의미의 제명을 즉각 시행하라.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2015. 12. 12.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문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