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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2월 1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새정연 이용득 최고위원의 대통령에 대한 막말은 대한민국 전체 여성과 국민, 국가에 대한 모독이다.
작성일 2015-12-11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121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정연 이용득 최고위원의 대통령에 대한 막말은 대한민국 전체 여성과 국민, 국가에 대한 모독이다.

- 후안무치한 이용득 최고위원은 국민께 사죄하고, 사퇴하라 -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이 금일 오전 새정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은근히 비유하며 막말을 해댔다.

 

기승전결도 적절하지 않고, 논리도 적절하지 않아,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제대로 설명도 되지 않지만, 굳이 해석하자면 결론은 저출산 고령화 대책을 비판하면서 대통령을 작정하고 비판하며 모욕하고 모독한 것이다.

 

논리도 맞지 않는 발언을 굳이 해석하자면, 대통령이 제대로 교육받고 양육된 사람이 아니며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어서, 인간사회 성장과정을 제대로 몰라 저출산 고령화 대책을 제대로 못 세운다는 것인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국민 중 그 누구 가 공감 하겠는가!

 

뿐만 아니라, 결혼, 출산, 양육을 안 해봤고 이력서를 안 써본 사람, 노동을 통해 번 돈으로 가정을 꾸려보지 못한 사람 등으로 은근히 비유하여 대통령을 마치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표현하며 대통령을 모욕모독하였다.

 

여성대통령이자 대통령을 모독한 것은 전체 대한민국 여성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을 모독한 것이다.

 

새정연 이용득 최고위원은 지난9월에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독립 운동가들이 나온다면,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고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에도 최고위원의 발언은 발언배경, 의도를 확인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그 표현이 극악무도한 것이었다.

 

이용득 최고위원의 반복된 후안무치한 발언은 개인의 인격을 넘어서서 새정연의 신뢰를 무한추락하게 하는 발언이다. 또한 국가기강을 무너뜨리는 일이다.

 

극악무도, 후안무치한 발언으로, 대통령과 국민, 대한민국을 반복적으로 모독한 이용득 최고위원은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하고 사퇴하라.

 

 

 

2015. 12. 11.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문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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