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10월 16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무성 대표 및 원유철 원내대표에 대한 전교조 명예훼손 고소 관련
오늘 16일, 전교조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과 관련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모두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해 역사교과서의 편향성을 바로잡고, 통합교과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자 하였던 점 등이 법적인 공방의 주제가 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특히나,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올바른 역사교육을 받아야 할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문제가 법적인 고소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안타깝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 올바른 역사교육,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2015. 10. 16.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문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