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10월 13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 발언 관련
오늘 있었던 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은 박근혜 정권을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정권’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했다.
게다가 강동원 의원은 ‘18대 대선은 선거부정, 개표조작에 의해 당선되었다’라는 식의 억지주장 나열로 대통령의 정통성과 자격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는 억지, 허위 주장을 나열했다.
이러한 강동원 의원의 주장은 18대 대선이 가장 악질적이고 조직적인 관권선거, 부정선거라는 단정적인 발언까지 이어지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다’는 등의 국민이 상상도 못할, 폭탄수준의 허위, 억지 주장에 까지 이어졌다.
새누리당은 신성한 국회에서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에 이러한 허위 발언, 억지 주장을 마치 사실인양 폭탄처럼 터뜨려 대통령 선출의 정통성을 부정한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강력한 법적, 정치적 수단을 다하겠다.
폭탄과도 같은 허위 발언, 무고한 억지 주장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위중하고도 심각한 명예훼손과 함께 대한민국 중앙선관위와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명예훼손을 한 새정치민주연합의 강동원 의원은 석고대죄하고 모든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소속 강동원 의원의 발언에 대해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음을 밝힌다.
새누리당은 이러한 강동원 의원의 ‘개표 부정’주장,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 대한 정통성 부정’, ‘대통령에 대한 명예 훼손’ 등 억지 주장, 허위 발언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정치적, 법적 수단을 다해 강력 대응하겠다.
2015. 10. 13.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문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