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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9월 2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재신임 투표 철회로 자당내 안전과 단합 도모를 기대한다.”
작성일 2015-09-24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92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재신임 투표 철회로 자당내 안전과 단합 도모를 기대한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1일 재신임 투표 철회를 피력했다. 이로써, 새정치민주연합은 분열적 논란보다는 자당내 안정과 단합을 도모하리라 기대한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제1 야당으로서의 새로운 미더운 역할을 기대한다.

 

이제 국정감사도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그간 정치국감, 피감기관 호통치기 국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신뢰를 잃은 국회가 정책국감, 민생국감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는데 있어, 1 야당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또한, 이번 정기국회는 노동 개혁을 위한 노동 5법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개혁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야만, 청년과 미래를 위한 희망이 있다는 점에서 노동 5법 여야 논의에 대한 제1 야당의 진정성 있는 참여를 기대한다.

 

19대 국회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라도, 문재인 대표 재신임 투표 철회 이후의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국감과 노동 개혁을 위한 입법논의 등 정기국회에 새로운 모습으로 임하길 기대한다.

 

오늘은 치매 극복의 날이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한 오늘은 치매 극복의 날이다.

 

우리나라 노인 중 치매환자 비율은 10명 중 1명이며, 최근 7년간 치매 환자는 3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치매로 인한 진료비는 4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또한,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치매는 치매환자가2024년에는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치매 관리는 이제 가정 내의 역할만이 아닌 사회와 국가의 역할이 되었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치매관리법을 개정하여, 치매특별등급을 신설하여 치매 초기부터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새누리당은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은 물론이고 치매 예방, 그리고 치매 어르신의 실종 등에 대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2015. 9. 21.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문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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