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거짓말’로 대통령이 되려 한 이재명 후보가 급기야 ‘정치범 호소인’으로 나섰습니다.
현재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는 이 후보에 제기된 범죄행위는 모두 성남시장 및 경기도지사 시절 벌인 ‘토착형 권력 비리’에 대한 것이고, 대부분 지난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제기되어 문재인 정권에서부터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후보는 ‘사법 살인’ 운운하며, 김구·조봉암 선생,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빗대어 ‘정치범’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그저 입법 권력을 악용하는 파렴치한 ‘잡범’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민주당은 한술 더 떠 대법원장과 대법관, 고법 판사를 탄핵하여 이재명 재판을 막고, 심지어 법 개정으로 ‘아버지 이재명’의 ‘죄’를 없애는 ‘셀프 면죄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범죄가 확정되면 ‘피선거권 발탁’은 물론 ‘깜빵 생활’을 해야 하니 ‘방탄’에 올인하고, 민주당은 434억 선거보전금 반납을 막기 위해 ‘피고인 이재명’ 지키기에 사활을 건듯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머릿속에는 국민은 없습니다.
오로지 이재명이란 단 한사람을 지켜내어, 입법부·행정부·사법부를 손아귀에 쥐겠다는 ‘삼권 장악’생각뿐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범죄행위를 권력으로 감추겠다는 범죄자 ‘이재명의 나라’를 용인할 국민은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이재명 세력’의 독재를 막아내겠습니다.
2025. 5. 7.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서 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