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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의한 ‘입틀막’ 세상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막아내겠습니다. [국민의힘 서지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4-30

작년 6월, 방통위원장을 면담하겠다며 방통위를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출입절차를 설명하는 직원을 향해 김현 의원은 “내가 국회의원인데 왜 못 들어가느냐”고 소리치며 따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과 공식회의 과정에서 당시 김현 의원의 언행을 ‘행패 수준’, ‘나쁜 인성’, ‘갑질 중독’, ‘민주당의 두 얼굴’ 등의 표현으로 비판한 바 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지만, 경찰은 “적시된 사실이 객관적으로 합치된 경우로 판단되고, 거짓의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며 김 의원의 주장을 모두 기각하고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아무리 민주당이 이재명 후보와 자신들을 비판하는 사람과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고발 등을 통해 ‘입틀막’을 시도하더라도, 정의와 원칙이 살아있는 법치 국가에선 통하지 않습니다.


또한,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민주당의 만행 앞에 침묵할 국민은 더더욱 없습니다.


나아가, 민주당 상임위원장들이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을 비판하면 발언을 중단시키거나 발언권을 박탈하는 등의 ‘의회 독재’에 굴복할 국민의힘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바라는 ‘입틀막’ 세상을 막아내겠습니다.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지켜내겠습니다.


끝으로, 김현 의원께선 즉시 자신의 갑질에 상처 입은 방통위 직원에게 정중히 사과하길 바랍니다.


2025. 4. 30.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서 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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