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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민생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겠습니다.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2-05


 


 

윤석열 정부가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출발합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개각을 단행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보훈부, 6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했습니다.

 

미증유의 경제위기, 불안정한 국제 정세,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등 대한민국 앞으로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개각은 정부가 이제 더욱 국민의 삶, 민생의 바다, 그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는 절박함의 발로입니다.

 

오랜 기간 관련 분야에서 관료, 학자, 전문가로 공력을 쌓아 온 인재들이 각 부처를 이끄는 장관이 되어 국민의 삶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적 토대를 신속하게 쌓아 올릴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 전반의 구조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노동, 연금, 산업 구조, 주택 시장 등에 산적한 개혁 과제를 뚝심 있게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개각 대상 부처들 가운데 절반인 3개 부처 장관직에 여성을 배치해 정부 내각의 다양성을 증진하겠다는 의지도 담았습니다.

 

곧 윤석열 정부가 집권 3년 차에 접어듭니다.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의 국정운영에 많은 부족한 점이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 정권의 실패, 현재 국회의 정치 지형, 야당의 사법리스크로 인한 법치의 불안 등으로 인해 지금껏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원활하게 국가를 이끌어갈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삶의 무게, 민생의 고단함 앞에 더는 좌고우면 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의힘도 윤석열 정부와 함께 더욱 민생 속으로 파고드는, 변화한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 12. 5.

국민의힘 대변인 정 광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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