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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우리 교민의 안전 확보와 현지 국내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국민의힘 강사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0-09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무장 세력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인해 연일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스라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금까지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700명을 넘었고, 부상자는 양측을 모두 합해 약 4,400명에 이른다.


민간인의 피해 또한 막대하다. 


이번 전쟁으로 수많은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고, 이스라엘의 여성과 어린이, 노인을 포함해 최소 수십 명이 하마스의 인질로 잡혀 가자지구로 끌려 가기도 했다.


민간인 학살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비상식적이고 반인륜적 행위이자 국제질서의 반하는 국제법 위반이다.


특히 이스라엘에는 대한민국 교민 1천여 명과 여행객들도 많이 존재하고, 국내 기업도 여럿 진출해 있다. 


아직까지 교민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정부는 이스라엘 전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고, "교민·관광객 제3국 출국 권유"했다.


전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전쟁은 더 이상 ‘남의 나라 일’이 아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수시로 중동 관련 상황 보고를 받고 있고, 긴급 안보 점검에 돌입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우리 교민의 안전 확보와 현지 국내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고, 국제 유가 급등 등 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칠 여파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이다. 


2023. 10. 9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강 사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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