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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께서 ‘민주당 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십니다. [국민의힘 김정식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0-09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중 최고치인 22.64%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이 우세하기 때문이라는데, 부끄러움을 모르는 듯합니다.


16년간 강서구민의 숙원사업을 내팽개치고 한 달 동안 요란하게 정권 심판만 외치면, 강서구민께서 마땅히 그에 응답해야 하는 것입니까?


비록 강서구가 전통적으로 국민의힘에 어려운 지역이기는 하지만, 화곡동과 방화동 등 재개발이 마땅히 필요한 지역의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쓸데없이 정권 발목 잡고 정쟁만 일삼는 민주당의 기대와는 다른 것입니다.


민주당 소속 서울시장 재임 당시, 서울의 재개발·재건축은 ‘완전 멈춤’ 상태였습니다. 강서구민은 분명 더 나은 거주지에서 지내실 수 있었습니다. 스타필드 같은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지난 16년간 강서구를 방치한 민주당만 아니었다면 말입니다.


민주당도 이러한 사실을 아는가 봅니다. 몸이 성치 않아 재판도 미루겠다던 이재명 대표가, 오늘 강서구 선거 유세에 나선다고 합니다. 허물어지는 방탄의 틈새에 일격을 당할까 두려운 것입니까?


이번 선거는 민주당이 어떻게 정의하든,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라는 후보와 ‘나만 좀 살려달라’는 정당의 후보 간 대결입니다. 강서구민들께서 ‘16년 숙원사업을 빠르게 해결하던 후보’와 ‘낙하산 타고 내려와 김포공항을 애물단지라 부르는 후보’ 중 누구의 손을 잡으시겠습니까.


강서구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께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내로남불·위선에 대한 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하십니다. 거기에 이재명 대표의 행태까지 꾸준히 기록되고 있으니, 도대체 어떻게 감당하려 합니까.


국민의힘은 방탄을 위한 선거를 치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국민의 조금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국민께 힘이 되는 정치를 위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2023. 10. 9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김 정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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