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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최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0-09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8일 해외로 출국하여, 9일 첫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심포지엄'에 참여해 축사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심포지엄은, 9일부로 2030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50일을 앞둔 현 상황에서 BIE 회원국을 상대로 공식적으로 직접 호소할 수 있는, 얼마 남지 않은 기회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대한민국의 선진국으로써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대규모 국제 행사 유치를 통한 국민적 통합과 자긍심 향상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61조 원의 경제효과와 50만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 효과 등을 바탕으로 지역주도 균형 발전이라는 국정과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엑스포 유치가 절실한 이유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유치 총력전을 펼친 이후 정재계 가릴 것 없이, 엑스포 대사를 자처하며, 전 국가를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고


국민분들 또한, 엑스포 유치를 위한 열기를 나타내며, 자발적으로 국내외에서 서포터즈로써 뛰어주고 계신다.


이렇듯 대한민국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 부산은 개최지로 유력하다고 여겨졌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아드를 위협할 후보로 급부상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금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외에서 노력하고 계신 모든 분들과, 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며 열기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국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마지막까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3. 10. 9.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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