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태우 후보 측 선거운동원을 향한 선거운동 방해가 또다시 일어났다.
금일 오후 방화사거리에서 40대 남성이 김 후보의 선거운동원을 향해 폭언·욕설을 하고, 여성 운동원이 자리를 피하니 따라다니면서 신발을 벗어 던지고 폭행을 시도했다.
해당 남성은 “나는 민주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위협적인 행동을 이어가다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민주주의의 축제가 되어야 할 선거가 국민의힘과 김 후보를 향한 분노 표출의 장이 되어가고 있어 국민적 염려를 자아내고 있다.
선거 초반부터 김 후보를 향한 선거운동 방해가 있었고, 국민의힘 현수막은 불에 탔으며, 민주당의 불법 선거운동까지 벌어지는 등 이번 선거가 진흙탕 선거로 흐르고 있다.
전례 없던 선거운동 방해와 불법 행위의 피해는 오롯이 강서구민에게 돌아갈 뿐이다.
연달아 벌어지는 선거 테러 행위는 주민의 뜻을 폄훼하려는 시도이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범죄다.
선거 테러를 통해 강서주민의 뜻을 깎아내리려는 세력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선거 방해 공작을 중단하고 더 이상의 불법 행위를 자행하지 말라.
민주당도 불법 선거운동을 근절해 깨끗한 선거전에 힘써서, 정치 수준 향상에 협력하길 바란다.
그 어떠한 선거 방해 공작이 있더라도 국민의힘은 강서주민만 바라보며 강서구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3. 10. 8.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