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서구 희망의 미래를 위한 ‘선택’,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 오후 18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어제는 투표율이 8.48%로 집계됐습니다.
강서구의 주민과 가족, 주변 이웃들과 함께 강서구 진정한 희망과 발전을 위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에 한 표를 호소드립니다.
지난 12년간 강서구는 민주당 소속 구청장들의 안이한 행정운영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이로 인해 모아타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선정 등 지역의 숙원사업들이 방치되었고, 결국 지역 발전이 낙후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민주당이 강서구의 발전을 더디게 한 결과는 고스란히 강서구민의 몫이 되었습니다. 강서구가 한걸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서구 발전을 방해한 민주당의 심판이 우선돼야 할 것입니다.
온갖 사법리스크를 안고 대한민국과 민주당 내부까지 흙탕물을 만드는 이재명 당대표의 심부름꾼이라 자처하는 후보가 강서구민을 도약시킬 수 있을지 강서구민들께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이 아닌, 강서구와 구민을 위해 진심으로 일할 ‘강서구의 심부름꾼’을 뽑아야 합니다.
김태우 후보는 지난해 구청장으로 취임해 25년간 지역 숙원사업이던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을 4개월 만에 최종 합의했고, 화곡동에 국내 최대 규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종 후보지 선정을 6개월 만에 이뤄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의 추진력과 강서사랑을 입증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 후보는 준비된 ‘행정 전문가’로서 공항 고도제한을 해결하고 화곡동, 등촌동 등 구도심의 재건축, 재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빌라를 아파트로’ 공약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입니다.
경험과 능력을 밑바탕으로, 정부·여당과의 강력한 네트워크까지 있기에 강서구의 발전은 속도를 내고 힘도 받을 것입니다. 국민의힘 역시 김 후보를 도와 강서구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입니다.
오늘 사전투표는 물론 본투표에서 여러분들이 반드시 투표해 첫날부터 바로 일할 준비가 되어있는, 강서구를 이끌 적임자 김태우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강서구민들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김태우 후보가 강서구의 미래 청사진이 실현하고 강서구의 내일은 변화될 것입니다.
2023. 10. 7.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