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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치적 이득을 위해 ‘통계’를 조작한 문(文) 정권의 매국 행위, 법의 심판과 정치적 엄단이 뒤따라야 한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0-06


 


 

국가의 통계는 단기적인 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이자 거시적 경제 방향을 설정하는 이정표이다.

 

현실경제를 정확히 진단해 국가의 미래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매우 중요한 기초 자료이다.

 

그러나소득 주도 성장이라는 허상을 좇으며 국가 경제를 혼란에 빠뜨렸던 문() 정권에서통계까지 조작한 정황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만큼은 자신 있다던 문() 정권은 편향적 정책과 아마추어적인 시장 대응으로 오히려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자 가격 상승 폭이 크지 않다고 주장하기 위해 부동산원과 통계청 등에 직접 압력을 가해 통계에 손을 댔다.

 

사기(詐欺)도 이런 사기가 없다.

 

21대 총선을 앞두고는 통계 조작의 지역적 범위를 기존 서울에서 경기도까지 확대했으니,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문() 정권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다.

 

정부가 통계를 조작해 국민의 눈을 가리겠다는 것은 매국과 다름이 없다.

 

소득 주도 성장’, ‘비정규직 제로’,‘부동산 정상화라는 달콤한 말로 국민을 속인 문() 정권,

 

문재인 정권 5년 고용률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아직까지 홍보하는 통계 조작의 수장은 결국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 전 대통령은 국민께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할 것이다. 또한 통계 조작 관련자와 이를 주도한 정치 세력을 색출해 법의 심판은 물론 정치적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2023. 10. 6.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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