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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병상 정치 쇼, 민주당은 자당 대표의 허물부터 챙기라.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0-05


 

이재명 대표가 본격적으로 정치적 쇼를 시작했다.

 

환자복을 입고 내놓은 메시지는 뻔뻔함의 극치를 달렸다.

 

사법리스크 방탄을 위한 목적의 단식이 벌어지는 동안 거대 의석의 제1야당은 국회에서 정쟁만 일삼았고,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된 지 어느덧 수십 일이다.

 

오로지 방탄과 정쟁만 이어오며 국민의 삶을 내팽개치고 외면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반성이라도 있을 줄 알았지만, 역시 과한 기대였다.

 

마치 본인이 정의로운 민주투사라도 된 듯 정권 심판을 외치지만, 민주주의와 헌법 파괴 시도가 있던 대선 공작의 배후로 의심받는 이 대표가 국민 주권을 운운하니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당내 경선도 거치지 않아 그 어떠한 민주적 정당성도 없는 이재명 아바타 후보를 내세우면서 강서구민의 선택을 요구하니, 참으로 목불인견이다.

 

이번 선거는 정권의 폭정을 멈추는 선거가 아니다.

 

위선과 독주를 자행하며 모든 사안에 대해 발목을 잡으려던 오만한 민주당을 심판하고, 민주당이 그동안 내팽개친 민생을 수습하는 선거다.

 

거대 의석을 무기로 정부와 국민을 상대로 협박을 서슴지 않으며 장외투쟁을 밥 먹듯 해온 민주당 아닌가.

 

할 줄 아는 것은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며 발목만 잡는 것뿐인 민주당에 57만 강서구민의 삶을 맡길 순 없다.

 

그러나 민주당은 자기모순에 빠진 채 범죄 피의자 옹호를 멈추질 않는다.

 

당 대표부터 자신의 지역구에 전세로 거주하고 분당 노른자 아파트를 소유한 민주당이, 김 후보의 민생과 함께한 삶을 비난하는 내로남불만 일삼는다.

 

이재명 대표에게 먼저 분당 노른자 아파트를 매각하라고 권유하는 것은 어떤가.

 

국민을 위한 공익 제보를 비난하지 말고, 음주운전까지 벌인 전과 4범 이 대표에게 대표직 사퇴를 요구하는 것이 우선이다.

 

민주당과 이 대표는 강서구민의 숙원을 해결할 의지가 없다는 것이 자명해지고 있다.

 

민주주의와 입에 올릴 자격 없는 민주당을 향해 현명한 강서구민은 회초리를 들 것이다.

 

2023. 10. 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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